리암 니슨, 이번엔 열차 테러와 '맞장' 뜬다! [커뮤터] 1월 개봉 확정
17.12.12 09:50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제작진과 리암니슨의 만남으로 2018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커뮤터]가 1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아야 한다는 영화의 스토리는 쫀쫀한 긴장감은 물론,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액션은 전작 이상의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논스톱]의 자움콜렛 세라 감독과 월드 와이드 수익 총 9억 2,900만 달러를 돌파한 [테이큰]시리즈 제작진은 물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매드맥스][007 스펙터][본 얼티메이텀]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의 합류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논스톱]부터 [커뮤터]까지 자움콜렛 세라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리암니슨은“영화를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직감적으로 아는 감각을 가진 매우 특별한 연출가”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자움콜렛 세라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
이렇듯 영화 [커뮤터]는 전에 볼 수 없던 액션 시퀀스는 물론,긴장감을 극대화하는 탄탄한 연출,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의 합류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커뮤터]는 2018년 1월 말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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