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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포의 근원과 마주한다! [인시디어스 4:라스트 키] 공식 포스터 & 줄거리 공개

17.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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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 감독 제임스 완과 영화 [겟 아웃][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8년 공포 기대작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1월 31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본포스터를 공개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영매 앨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열게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열쇠귀신의 이미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이번 편이 ‘인시디어스’ 전 시리즈에 출연한 영매사 엘리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 후, 조회수 3백만을 돌파할 정도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이번에 공개된 본포스터는 어둠 속 환한 빛을 뿜어내는 열쇠구멍을 향해, 손 끝에 열쇠를 지닌 정체불명의 존재가 문을 열기 위해 다가가는 모습과 함께 ‘공포의 문을 열 마지막 열쇠’라는 문구로 문 뒤에 숨겨진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시작하게 한 공포의 비밀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마치 우리 집 문 앞에 귀신이 있을 것만 같은 착각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과 동시에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는 2018년 1월 31일 개봉한다. 

-줄거리-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엘리스(린 샤예).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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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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