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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탐정? 극한 직업이예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웃픈' 개고생 스틸

18.01.18 09:50


설 전주 개봉 예정인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좌충우돌 험난한 수사를 예고하는 극한직업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환상의 찰떡궁합 콤비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좌충우돌 수사 과정을 담고 있다. 흡혈 괴마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 난제에 봉착한 ‘김민’과‘서필’, 단서 하나하나를 향해 가는 과정이 그야말로 극한 직업 체험기와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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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이 쫓아가는 사건 현장마다 예상치 못했던 고난이 들이닥쳐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웃음과 흥미를 유발한다. 매번 ‘김민’의 명민한 머리와 지식으로 과학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갔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흡혈괴마의 등장에 명탐정 콤비는 위장술에 잠입수사, 추격전까지 온갖 방법을 사용하며 수사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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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수사 중엔 허술한 인질극을 벌이며 웃음을, 위장술에선 조선 제일의 마술사로 변신해 사람들을 홀리지만 역시나 몸고생은‘서필’의 몫이었다. 또한, 수사의 재미, 추격전도 당연히 등장한다. 다만 말 대신 ‘서필’이 마차를 끌 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와 캐릭터, 찰떡 케미로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김민’과 ‘서필’이 ‘월영’(김지원)과 함께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한다.

-줄거리-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친다. 그러던중 사건 현장에서 자꾸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로 다음 목표물을 찾아낸 세사람, 그곳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흑도포와 의문의 자객들까지 나타나 세사람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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