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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약빤 연기 붐업! 피겨 악녀 영화 [아이, 토냐] 메인 포스터

18.02.05 09:32


제75회 골든글로브 수상 이후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3개 부문 노미네이션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을 연기하며 악녀 이미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마고 로비가 다시 한번 반항미 넘치는 포즈로 포스터에 등장해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절친 버키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 [스파이] 앨리슨 제니가 마고 로비의 뒤에서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존재감을 드러내 세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미국을 뒤흔든 스캔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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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및 노미네이션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 토냐]에 대해“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여성들을 대변하는 영화”고 밝힌 앨리슨 제니의 수상소감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공개된메인 포스터는 여성 원톱 영화가 선사할 강렬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불어 “신선한, 위태로운,얄미울 정도로 재밌는” – Variety이라는 카피는 <아이,토냐>가 오락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임을 입증한다.

할리우드 TOP 배우들의 약빤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충격적 화제작 [아이, 토냐]는 3월8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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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리픽쳐스/영화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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