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똑같을수가…'치즈인더트랩' 역대급 싱크로율 자랑하는 캐릭터 포스터
18.03.01 10:34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실사화한 <치즈인더트랩>이 상큼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특별히 <치즈인더트랩>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직접 배우들의 모습을 스케치 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금방이라도 원작 만화 캐릭터 비주얼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의 모습을 순끼 작가가 직접 그린 스케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즈인더트랩>의 대명사가 돼버린 ‘유정’ 역의 박해진과 원작팬들 사이에서 여주인공 ‘홍설’ 캐스팅 0순위로 손꼽히던 오연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백인호’를 연기한 박기웅, ‘백인하’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인영의 모습까지 배우들 각자가 전부 원작 캐릭터와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사 측은 “원작 작가가 작품에 대한 큰 애정으로 함께 해 줘 정말 감사하다.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작자인 순끼 작가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이번 <치즈인더트랩> 캐릭터 포스터는 원작팬들은 물론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영화 속 배우들이 보여줄 캐릭터 연기와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줄거리-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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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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