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가정의 달 특집] 헐리웃 스타들의 형제자매들

13.05.27 14:47

올슨자매, 카다시안 자매, 햄스워드 형제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바로 헐리웃 스타들의 형제 자매들이라는 겁니다. 가정의 달 특집 마지막편, 헐리웃 셀레브리티의 형제, 자매들을 소개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스타들을 보시면 헐리웃 판 '우월한 유전자'를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1. 로버트는 내가 지킨다? 패틴슨의 누나들
 
 
21.jpg
 
로버트 패틴슨과 그의 누나들인 리지 패틴슨, 빅토리아 패틴슨입니다. 사실 패틴슨 누나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 관계를 격하게 반대한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2012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스캔들 당시 패틴슨의 누나들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죽여버리겠다고 벼른다는 보도도 있을 정도였죠. 한편 리지 패틴슨은 현재 영국에서 가수로 활동중이기도 한데요. 가수로서 동생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2. 엠마왓슨과 버버리를 반하게 한 동생
 
 
22.jpg
 
 
숏컷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이 아름다운 여성은 <해리포터>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입니다. 그녀 옆에 서 있는 반할만큼 잘생긴 남자는 엠마왓슨의 동생인 알렉스 왓슨입니다. 알렉스 왓슨은 2010년, 누나와 함께 버버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너무나도 닮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한 때 알렉스 왓슨이 입양되었다는 보도가 있어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었죠. 아무튼 알렉스는 최근 곱상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마초적인 느낌의 화보를 많이 찍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남매가 승승장구 중이네요.
 
 
3. 20대 터프가이가 된 저스틴 서룩스?
 
 
23.jpg
 
 
배우 겸 각본가인 저스틴 서룩스는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과 열애중입니다. 아름다운 제니퍼 애니스톤을 형수로 맞을 행운아는 바로 저스틴 서룩스의 동생, 세바스찬 서룩스입니다. 올해 스물 네살인 세바스찬 서룩스는 형보다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고 하지요. 가죽 자켓에 스타일리쉬한 스키니 진, 세바스찬은 많은 여성들의 꿈인 '터프가이'인 것 같습니다.
 
 
4. 사일러스 가(家)의 복잡한 속사정
 
 
24.jpg
 
 
마일리 사이러스와 그녀의 언니인 브렌디 사이러스입니다. 사이러스 가(家)는 호적이 복잡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들의 아버지인 빌리레이 사이러스는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고 이혼합니다. 그 후 두번 째 부인인 티쉬와 결혼하여 삼 남매를 낳지요. 마일리, 브레이슨, 노아가 그들입니다. 그러면, 사진 속의 브렌디는 누구일까요? 브렌디는 티쉬와 빌리레이가 입양한 딸이라고 하는군요. 비록 입양되었지만 상큼한 외모만은 마일리와 똑 닮은 것 같습니다.
 
 
5. 조다나 브류스터와 아름다운 동생
 
 
25.jpg
 
 
조다나 브류스터? 누구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 분)과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는 미아는 아시나요? 아름다운 미아가 바로 조다나 브류스터입니다. 그런데 그녀의 동생인 이자벨라 브류스터는 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군요. 그녀는 화려한 연애경력 또한 가지고 있는데요, 브래들리 쿠퍼, 마일로 벤티밀리아, 러셀 브랜드 등과 교제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언니를 넘어서는 동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6. 스칼렛 요한슨, 사실은 쌍둥이?
 
 
26.jpg
 
 
스칼렛 요한슨이 쌍둥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스칼렛 요한슨 옆에 서있는 저 멋진 남자가 바로 요한슨의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입니다. 그는 1997년 영화 <매니&로>로 데뷔했었다고 하는군요. 2008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남자배우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칼렛과 똑같지는 않지만 우월한 분위기만은 그대로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7. 키 큰 지젤번천과 작은 지젤번천
 
 
27.jpg
 
 
무려 <포브스>지가 선정한 '가장 고수입을 올리는 수퍼모델'에 랭크되어있으며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지젤번천입니다. 그녀의 뒤에는 묵묵히 그녀를 서포트 해주는 쌍둥이 자매, 패트리샤 번천의 도움이 크다고 하네요. 패트리샤 번천 역시 지젤만큼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가졌으나 지젤의 사업을 돕고있는 비즈니스 우먼이라고 하는군요.
 
 
8. 크루즈 가(家)의 스페인 미녀들
 
 
28.jpg
 
 
스페인 출신의 매력적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분위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페넬로페의 분위기를 가진 또 다른 스타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녀의 동생인 모니카 크루즈는 <인콰이어리> <제리 코튼>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2010년 언니 페넬로페와 함께 SPA브랜드 망고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9. 시에나 밀러와 패션디자이너 언니
 
 
29.jpg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스타더스트>등으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시에나 밀러. 그녀는 헐리웃의 가장 스타일리쉬한 스타로도 유명한데요.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언니 사반나 밀러 덕분이 아닌가 예상 해 봅니다. 사반나 밀러는 현직 패션 디자이너로서 직접 런칭한 브랜드인 '사반나'를 가지고 있으며 '트웬티 에잇 트웰브'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기도 합니다.
 

10. 클레이 모레츠, 새로운 애인 사귀다?
 
 
 
30.jpg
 

<렛미인>의 히로인 클레이 모레츠는 97년생, 이제 겨우 열 다섯입니다.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에는 늘 포착되는 키 큰 훈남이 있는데요. 그의 존재에 대해 클레이 모레츠의 남자친구다, 매니저다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사실 이 멋진 남자의 정체는 클레이 모레츠의 오빠라고 하는군요. 사실 오빠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 역시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동생의 메니저로 전업했다는군요.


(사진=zimbio.com)
무비라이징
movi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