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아저씨가 로맨스 영화를 연출? 앤드류 가필드의 감동 실화 로맨스 '달링'
18.03.08 09:35
‘모션캡처 연기’ 대가 앤디 서키스가 선택한 첫 번째 영화 <달링>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 1차 스틸을 공개했다.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사랑의 마법을 담은 실화 로맨스.
<달링>은 모션캡처 연기의대가인 명품 배우 앤디 서키스가 처음으로 감독 데뷔를 선언한 작품이다. <혹성탈출> 시저, <반지의 제왕> 골룸, <킹콩> 킹콩까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모션 캡처 연기를 선사해온 앤디 서키스가 감독 데뷔를 선언한 영화 <달링>에서는 과연 어떤 식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이끌어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핵소 고지>, <사일런스>등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와 거장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입증한 할리우드 대세 청춘스타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는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사랑을 멈추지 않은 남자, 로빈 역을 맡아 전매특허 스윗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며 자신의 리즈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의 로맨틱 파트너는 <위플래쉬>,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차기작 <퍼스트 맨>에 캐스팅 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클레어 포이.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연기,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그녀는 온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사랑을 끝내지 않은 여자, 다이애나 역을 맡아 로맨스 멜로 영화의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달링>은 전 세계에 사랑의 마법을 보여준 로빈 &다이애나 캐번디시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실제 그들의 아들인 조나단 캐번디시가 제작자로 참여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진정성을 더했다. <미 비포 유>, <레미제라블>, <에비에이터>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이 모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올해의 인생 로맨스 탄생을 예약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달링>로맨틱스틸 3종은 다이애나(클레어 포이)를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담긴 로빈(앤드류 가필드)의 모습과, 로빈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다이애나의 모습 그리고 이들의 사랑을 엿보게 하는 아름다운 커플 스틸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앤디 서키스 감독이 선택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앤드류 가필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의 클레어 포이가 만나 탄생한 로맨스 <달링>은 4월 개봉예정이다.
-줄거리-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로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로빈, 하지만 아내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그린나래미디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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