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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신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만났다! 연기의 남신, 여신이 함께한 '몬태나'

18.03.13 09:35


메소드 연기의 神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 로자먼드파이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몬태나>가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크리스찬 베일의 스틸을 공개했다.

<몬태나>는죽음을 앞둔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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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은<몬태나>에서 마지막 임무로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야 하는 전설적인 대위, ‘조셉’ 역을 맡아 전매특허 메소드 연기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영화 팬들에게 ‘베일신(神)’ 애칭으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은 <몬태나>를 통해 팬들의 바람처럼 캐릭터와 혼연일체되는 명품 열연을 펼쳐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찬 베일과 영화의 중심 축을 맡은배우는 <나를 찾아줘>로 가장 강렬하게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로자먼드파이크. <나를 찾아줘>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로자먼드파이크는모든 가족을 잃고 몬태나로 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여인, ‘로잘리’ 역을 맡아 크리스찬 베일과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몬태나>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에 힘을 실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위플래쉬>,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아카데미 트로피를 들어올린 제작진이 대거 참여, 서사적인 감동 드라마를 선사하는 올해의 영화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몬태나>의 광활한 초원에 앉아 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담긴 스틸로, 한 곳을 응시하는 크리스찬 베일의 깊은 눈빛은 조셉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몬태나>는 4월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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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씨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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