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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케일, 병맛 유머 모두 한단계 진화! [데드풀 2] 2차 예고편 공개

18.03.26 10:14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데드풀 2>가 오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었다.이와 함께 데드풀의 역대급 매력이 폭발하는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데드풀>은 국내 개봉 당시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불 외화 최고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데드풀 2>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저돌적인 성격,튼실한 허벅지,예쁜 여자친구’를 지닌 데드풀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과 현란한 액션이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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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택시 운전사로 데드풀과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던 도핀더부터 심쿵여친 바네사 그리고 룸메이트인 블라인드 알, 친구 위즐, 히어로인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콜로서스 등 전편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들이 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예고편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케이블이 “저아이를 죽이러 왔다.죽고 싶지 않으면 비켜” 라고 말하며 겁에 질린 한 아이가 등장해 이들이 무슨 관계일지 그리고 그 아이는 어떤 능력을 지녔는지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그 아이를 지키기로 결심한 데드풀이 “완전 끝내주는 팀을 꾸리는 거야”라고 말하며 진보적이며 성중립적인 새로운 팀인 ‘엑스포스’를 결성하는 장면이 등장해 데드풀만의 새로운 팀 결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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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4의 벽을 허물고 카메라를 직접 보고 농담을 건네는 모습부터 다양한 팝컬처 패러디 그리고“예고편보다 훨씬 잘 나왔어”라고 말하는 모습까지 오직 ‘데드풀’이기 때문에 가능한 유머러스한 장면들로 가득차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며,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등 전편의 출연진들과 함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케이블역에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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