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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강력 추천으로 개봉한 믿고보는 로맨스 영화! 폴 다노, 조 카잔의 '루비 스팍스'

18.04.10 09:49


<미스 리틀 선샤인> 조나단 데이턴 & 발레리 페리스 감독의 영화 <루비 스팍스>가 오는 5월 국내 정식 첫 개봉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 

제79회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전세계 영화제 7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스 리틀 선샤인>(2006), 제75회 골든 글로브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2017)으로 사랑받은 발레리 페리스 & 조나단 데이턴 감독의 작품으로 네티즌들의 강력 추천에 힘입어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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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페리스 & 조나단 데이턴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빈티지와 유니크를 넘나드는 볼거리로 가득한 이번 작품은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연애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사랑을 기다리는 남녀 모두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미 네티즌들로부터 꼭 봐야할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개봉 소식과 함께 또 한번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추천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루비 스팍스>는 <미스 리틀 선샤인>을 비롯해 <러브 앤 머시><유스><옥자>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폴 다노가 출연했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작가이자 자신의 상상 속 완벽한 이상형의 등장과 함께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하는 ‘캘빈’으로 분한 그는 실제 오랜 연인이자 소울 메이트인 각본가 겸 배우 조 카잔과 환상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조 카잔은 ‘캘빈’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그의 상상대로 변신하는 완벽한 이상형 ‘루비’로 등장해 환상 속 여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루비 스팍스>는 5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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