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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청춘 스타 박정민, 김고은과 이준익 감독의 만남 '변산'

18.05.03 13:44


<동주>, <박열>에 이은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이자 대세 배우 박정민,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변산>이 7월 초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오늘 오후 6시,CGV 페이스북을 통해 런칭 예고편 최초 공개까지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찬란한 청춘 <동주>, 불덩이 같은 청춘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 <변산>은 이 시대 가장 빡센(?!) 청춘들을 위한 스웩 넘치는 영화로 완성되었다. 

<왕의 남자>, <소원>, <사도>, <동주>,<박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던이준익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다시 한번 틀을 깨는 새로운 재미와 유쾌한 이야기로 청춘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녹여내며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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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박정민과 충무로 대세 배우 김고은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민은 이준익 감독과 함께한 <동주>에서 ‘송몽규’역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제22회 춘사영화상등 각종 영화제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천재로 인정받았고 올해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진태’ 역으로 흥행성까지 입증했다.김고은은 영화<은교>, <차이나타운>, tvN드라마 [도깨비]등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변산>에서는 각각 흑역사로 가득한 고향을 지우고 싶었던 빡센 청춘의 무명 래퍼 ‘학수’와 ‘학수’를 고향에 강제 소환시킨 동창생 ‘선미’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초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빡센 청춘들의 스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런칭 포스터는 베일에 싸여있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웃음과 감동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명 래퍼 ‘학수’로 변신한 박정민과 ‘선미’ 역의 김고은을 비롯해 학수의 고향 친구들로 분한 고준, 신현빈, 김준한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간의 케미는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킨다. 여기에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이미지와 함께‘당신의 청춘은 개완한가요?’ 라는 카피는 관객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한다.

주인공 ‘학수’의 고향 사투리로 영화의 중요한 대사이기도 한 이 카피는 ‘당신의 청춘은 개운한가요?’라는 의미로 이 시대를 빡세게 살아내는 청춘들의 안부를 묻는 동시에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변산>은 7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빡센(?!) 청춘을 보내지만,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 a.k.a 심뻑(박정민). 또 다시 예선 탈락을 맞이한 인생 최악의 순간,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한다.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에 제대로 낚여 고향에 강제로 소환된 학수. 징글징글하게 들러 붙는 옛 친구들로 인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는 하나, 둘 떠오르고 하루 빨리 고향을 뜨고 싶었던 학수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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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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