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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소년과 11살 소녀의 귀여운 러브 스토리 '리틀 맨하탄'

18.05.31 10:24


영화 <리틀 맨하탄> 6월, 국내 첫 정식 개봉을 확정 짓고 일러스트 포스터를 젼격 공개했다.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과 마주하게 된 10살 소년‘게이브’와 11살 소녀 ‘로즈메리’의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2005년 북미 개봉 이후 국내 개봉을 하지 않았음에도불구,<리틀 맨하탄>은끊이지 않는네티즌들의 강력 추천과 함께‘관객Pick 영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첫사랑을 겪은 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10살 소년 ‘게이브’와 11살 소년 ‘로즈메리’, 두 사람의 순수하기에 더 풋풋하고 깜찍한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연애세포를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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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맨하탄>은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을 2회 수상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른 조쉬 허처슨의 풋풋한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쉬 허처슨이 열연한 사랑에 빠진 10살 소년 ‘게이브’는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소녀 ‘로즈메리’ 역을 맡은 찰스레이와 함께 설레이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순수한 나이에 처음 겪어 본 감정으로 인해고민하는 최연소 뉴요커들의사랑스럽지만 고통스러운 첫사랑 이야기는10대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랑을 겪어본 이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리틀 맨하탄> 일러스트 포스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연소 썸남썸녀의 첫사랑 그린 작품만의 풋풋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종일 하늘 위를 둥둥 떠오르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서로를 안은 채 하늘로 날아 오른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는 즉시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한다. 

<리틀 맨하탄>은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줄거리-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영화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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