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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최강인데…귀신과 함께 팀을 이룬 마동석 '원더풀 고스트'

18.07.20 13:00


흥행 보증수표 마동석과 영화계 블루칩 김영광, 이유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유쾌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 7월 20일(금)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심각한 부상을 당한 ‘태진’(김영광)이 병원에 실려 가는 자기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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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위중해 보이던 ‘태진’이 갑자기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는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도 잠시, ‘장수’(마동석)와 부딪힌 ‘태진’이 “저 지금…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태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이어 나오는 ‘장수’의 “그럼 넌 뭐야~“라는 재미있는 대사와 ‘태진’이 고스트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 그리고 “2018 마동석의 범죄 코미디가 온다!”라는 카피는 마동석만의 전매특허인 코믹한 연기와 통쾌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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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진’의 몸을 통과하는 자신의 손을 보고 믿을 수 없어 하는 ‘장수’ 그리고 그런 ‘장수’를 못마땅해하는 ‘태진’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정의감 0% 유도 관장과 정의감 200% 경찰 출신 고스트의 쏘~울 밀착 합동수사극” 이라는 재치 있는 카피는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동석의 범죄 코미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다시 한번 그의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는 9월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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