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게 내 몸의 통제를 맡겼더니 놀라운 일이…'업그레이드'
18.08.07 09:23
<겟 아웃><23아이덴티티><해피데스데이>의 블룸하우스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액션 <업그레이드>가 국내외폭발적인 반응으로 9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극.
매번 독창적인 발상으로 장르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호러명가블룸하우스가 이번엔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로 어떤 신선하고 충격적인 연출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업그레이드>는 지난 6월,북미에서 개봉 당시“대담하다”(Guardian), “단연 이 시대 최고의 장르 탄생” (Rolling Stone),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롤러코스터” (Globe and Mail), “당신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힐 것” (Newsweek), “올해가장 놀라운 발견” (Chicago Reader) 등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제작비의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2018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돼 올해 상영작중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이번 런칭 포스터는기발한 발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간 다음 단계에 있는 것은 영화 <업그레이드>에서 주인공 ‘그레이’가 장착한 ‘스템’이라는 최첨단 두뇌다.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진화의 끝이 바로 최첨단 두뇌인 ‘스템’이라는 것.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가 된 주인공은 ‘스템’을 장착한 후 통제 불능 액션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는 9월 6일 개봉예정이다.
-줄거리-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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