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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명소

13.06.21 17:13

조앤 롤링의 소설이 영화화되어 탄생한 영화 '해리포터'. 해리포터의 덕후라면 한 번쯤은 가봐야 할 명소가 있다.
 

1. The elephan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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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팬이 에든버러에 왔다면 꼭 가야만 하는 카페이다. J.K.Rowling이 가난했을 당시, 해리포터를 집필한 카페로 아주 유명한 에든버러의 명소.
 
해리포터를 집필하기 전 조앤 롤링은 경제적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릴 겸 들러 커피를 자주 마셨던 곳이 바로 The elephant House이다. 그러면서 구상을 해낸 소설이 해리포터이며 실제로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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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ephant House 안에는 해리포터와 관련된 기사들이 스크랩 되어 있는데, 조앤 롤링의 어려운 사정을 안 주인은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을 허락해주는 것을 물론 커피 리필까지 해주었다고 한다.
 
카페 테이블에는 서랍이 있는데, 안에는 조앤 롤링에게 보내는 여러 편지가 쌓여있다. 이것이 조앤 롤링과 소통하는 창이라고 한다.
 

2. 해리포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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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오픈한 이곳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해리포터의 인기를 반영해 미국 워너브라더스 사가 영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 기념관이다.
 
영화에 사용되었던 소품을 이용한 촬영기법과 특수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나는 빗자루 님버스 2000을 이용한 마법 학교 촬영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다.
 
 
3. 킹스크로스 역 9와 3/4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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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크로스 역 9와 3/4 승강장'은 해리포터와 그 친구들이 다니는 호그와트로 갈 수 있는 기차가 서는 승강장이다.
 
역무원이 관광객들을 줄 세우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어주며 해리포터에 나왔던 빨간색 모도리, 초록색 목도리도 소품으로 빌려준다고 한다.
 

4. 해리포터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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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테마파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다. 테마파크 안에서 파는 버터맥주가 유명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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