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친과의 로맨스 '에브리데이'
18.08.27 09:55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자고 나면 매일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한소녀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그린로맨틱 무비 <에브리데이>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영혼 ‘A’와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24시간 리셋 로맨스를 그린 영화.
동명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효주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닮은 꼴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가 자고 나면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면, <에브리데이>는 24시간마다 다른 사람의몸에 들어가게 되는특별한 영혼 ‘A’와 매일 사랑에 빠지게 되는한 소녀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소재,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과 아마존 사이트 ‘이달의 책’ 등에 꼽히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러한 신선한 스토리는 곧바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끌었고 <에브리데이>는 전미 1억불 흥행 신화를 이룬 <서약>의 감독 마이클 수지의 연출로 영화화되었다.
특히, 매일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매일 다른 남친과 사랑에 빠지는 소녀의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고, <매혹당한 사람들>앵거리 라이스,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저스티스 스미스, <그것> 오웬 티그,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이콥 배덜런, <우리의 20세기> 루카스 제이드주먼까지 할리우드 핫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상큼한 로맨스 영화를 탄생시켰다.
티저 예고편은 매일 몸이 바뀌는 특별한 남친‘A’와 과즙미 터지는 사랑스러운 소녀 ‘리아넌’의 스펙터클한 첫사랑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상큼하고 풋풋한커플 ‘리아넌’과 ‘저스틴’이 즐겁게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에브리데이>예고편은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애랑 사랑에 빠졌어”라는 ‘리아넌’의 믿을 수 없는 고백과 함께 계속 모습이 바뀌는 특별한 남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나이는 똑같고 성별,인종,배경에 상관없이 매번 버라이어티하게 얼굴이 바뀌는 특별한 남친과 두근두근 데이트하는 ‘리아넌’의 모습은 상큼함 100% 로맨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자신을 “무엇”으로 표현하는 남친‘A’를 향해“사람이야”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리아넌’의 모습과 “계속 나랑 만난다면 어떨지 생각해봐”라는 ‘A’의 대화는 이들의 로맨스가 항상 꽃길만은 아님을 예고한다.
또한, “EVERY DAY 너와 함께하고 싶어”라는 카피는 사랑에 빠진 커플의간절한 바람이 전해지며, ‘리아넌’의 “영원히 떠난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설레지만 매일 떠나야 하는 남친 ‘A’와의긴장감 넘치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에브리데이>는 다가오는10월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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