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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김윤석 VS '살인범' 주지훈의 심리전! 미리보는 '암수살인'

18.08.28 10:00


김윤석과 주지훈,두 강렬한 배우들의첫 만남과 부산에서벌어진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한 범죄실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암수살인>이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와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의 팽팽한 심리 싸움을 담아낸 보도스틸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의 보도스틸에는 집념과 소명으로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진실을 쫓는 유일한 형사 ‘형민’(김윤석)과 감옥 안에서 추가 살인을 계속해서 자백하는‘태오’(주지훈)의 밀도 높은 심리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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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속에서 퍼즐처럼 추가 살인의 단서를 흘리며 ‘형민’을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태오’와 진위 여부조차 알 수 없는 ‘태오’의 자백을 믿고 시체도 실체도 없는 ‘암수살인’ 속 피해자를 찾아다니는 형사 ‘형민’의 모습에서 그들이 선보일 강렬한 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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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부산의 다채로운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형민’의 끝을 모르는 수사와 그의수사 파트너로 사건 추적을 돕는 ‘조형사’(진선규)의 열정 가득한 수사,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반전을 거듭하는 증거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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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포기하지 않고 피해자를 찾아수사를 고집하는 ‘형민’의 집념에 공감, ‘태오’의 여죄를 밝히고자 하는 단단한 신념의 ‘김수민’(문정희)검사 역시 <암수살인>을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암수살인>은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신고도,시체도,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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