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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연애중인 '여사친'을 짝사랑한 남자의 로맨스 '사랑,스무살'

18.09.03 10:23


단짠단짠 썸 로맨스 <사랑, 스무살>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로맨틱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 스무살>은 심쿵 매력을 장착한 남.사.친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러블리 여.사.친 ‘엠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살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 특히 타고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의 아역스타들이 모두 뭉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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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어거스트 러쉬>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착한 소년’으로 자리매김한 프레디 하이모어가 유발하는 남.사.친 ‘찰리’로 돌아온다. 잘 자라줘서 고마운 일명 ‘정변의 아이콘’ 프레디 하이모어는 <사랑, 스무살>을 통해 다정다감한 매력과 시종일관 발사하는 따뜻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아역부터 이미 완성된 미모로 <구스범스><레이디 버드>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오데야 러쉬가 ‘찰리’의 마음을 훔친 첫사랑이자 여.사.친 ‘엠버’로 분해 현실 설렘을 유발하는 아슬아슬한 썸 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식스 센스><에이 아이>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M. 나이트 샤말란, 스티븐 스필버그 등 거장 감독들의 최연소 페르소나로 불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찰리’의 하나뿐인 베프, ‘벤’ 역을 맡아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사랑, 스무살> 티저 포스터는 따뜻한 색감 아래 행복한 표정으로 나란히 누워있는 ‘찰리(프레디 하이모어)’와 ‘엠버(오데야 러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마치 한밤의 꿈을 꾸듯 감성적인 이미지에 ‘우리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남자친구가 있는 ‘엠버’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찰리’가 펼칠 아슬아슬한 썸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500일의 썸머> 제작진이 참여해,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이야기로 강력한 심쿵 시그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 스무살>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줄거리-

셰프를 꿈꾸지만 도전하지 않는 ‘찰리’. 카페에서 일하는 러블리한 매력의 ‘엠버’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고백을 망설인다. 밀당 고수 베프 ‘벤’의 도움으로 말을 걸어보지만 ‘엠버’는 이미 4년째 연애 중! 말이 잘 통하는 ‘찰리’와 ‘엠버’는 둘도 없는 남.사.친, 여.사.친이 된다. 하지만, ‘엠버’는 순수하고 때로는 엉뚱한 ‘찰리’에게 점점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남자친구에게도 말 못 하는 속마음을 그에게 털어놓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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