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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자 현빈 VS 절대악 장동건의 '창궐' 메인 포스터 공개

18.10.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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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이 현빈과 장동건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메인 예고편 공개 후 5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창궐>의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현빈, 장동건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물론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현빈은 ‘이청’의 시그니처인 장검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조선을 집어삼킬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 역대급 악역을 예고한 장동건은 곤룡포를 걸쳐 입고 어좌에 앉아있어 새 나라를 만들려는 그의 거대한 야욕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이들을 둘러싸고 궁궐 안까지 창궐한 야귀떼들의 모습은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선보일 팽팽한 대결과 강렬한 혈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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