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CGV아트하우스 갤러리 전시 개최
19.02.12 09:39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수상을 달성한 2019년 최고의 화제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원제: THE FAVOURITE,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주연: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한 폭의 명화 같은 매혹적인 영화 속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는 CGV아트하우스 갤러리 전시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가장 도발적인 화제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완성된 영화 속 장면들을 담은 스틸컷들을 감상할 수 있는 CGV아트하우스 갤러리 전시를 마련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킬링 디어>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석권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월 8일 금요일부터 CGV압구정 지하2층 라운지에서 전시를 시작해 오는 2월 27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치 한 폭의 명화 같은 매혹적인 비주얼의 영화 속 장면들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스틸컷들은 18세기 영국 궁정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매혹적인 배경 속에서 저마다의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인물간의 관계를 암시하는 영화 속 명대사들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이제껏 한번도 공개된 적 없던 미공개 스틸도 전시에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CGV아트하우스가 주관하는 ‘2019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올해 최고였습니다”, “넘나 재밌게 보고왔어요. 정식 개봉하면 N차 뜁니다”, “연기 대결이 정말 미쳤어요ㅎㅎ”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6회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예매 오픈 직후 역대급 속도로 현장관 좌석이 매진되기도 해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2월 21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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