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사로잡은 힐링 무비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매력 포인트는?
19.02.13 13:56
눈과 귀가 황홀한 경험과 마음 따뜻한 행복을 전파하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이유 있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어린이 & 10대 청소년 관객
130분간 펼쳐지는 마법 같은 순간, 그리고 황홀한 경험
# 2030세대 관객
지친 하루를 잊게 해주는 환상의 뮤지컬 영화
오감을 만족시키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황홀한 음악,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역동적인 군무가 2030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친 하루의 피로를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드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부터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서정적인 발라드곡, 여기에 다채로운 뮤지컬 시퀀스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디즈니 역대급 뮤지컬 영화!”(네이버_dans****), “행복한 기운이 맴도는 영화!”(네이버_eazy****), “영화보고 힐링되는 기분”(CGV_N7****),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영화”(CGV_SD****), “상상 이상으로 눈과 귀가 즐거울 것”(CGV_GOOD****), “2시간 동안 귀호강 눈호강 할 수 있는 황홀한 매직 무비”(CGV_영2**) 등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고, 보는 내내 행복해지게 만드는 어메이징한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매력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 중장년층 관객
가족애 & 시련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마음 따뜻한 메시지
마지막으로 중장년층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력 포인트는 영화 곳곳에 숨겨진 감동적인 메시지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아내와 엄마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이다. ‘마이클’의 가족들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슬픔에 빠지지만 이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가며 다시금 희망을 되찾는다. 여기에 ‘메리 포핀스’가 전하는 특별한 경험들은 어른들에게 잃어버린 추억과 동심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중장년층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불가능한 것 조차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 선입견을 벗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과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깨우침 등의 특별한 메시지들이 인상적이게 다가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요즘 따뜻한 감동과 훈훈한 재미를 느끼고 돌아갑니다”(CGV_NI****), “지친 일상에 햇살 한줌을 가져다주어 큰 감동을 주었다”(CGV_KE****), “요새 어런들한테 꼭 필요한 영화”(CGV_HE****), “따뜻한 동심 충전하고 온 기분”(CGV_SH****), “지친 일상에 꿈 같은 힐링”(CGV_CINE****) 등 각박한 현실 속 다시금 행복의 힘을 되찾게 해준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새로운 뮤지컬 걸작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일무이 감성 무비로 극찬 받고 있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영화가 공개된 뒤 “눈이 황홀한 130분!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뮤직쇼!”(맥스무비), “감탄을 넘어 경이로운 3D와 2D의 완성도 높은 결합! 마법을 건 듯 사랑스럽다”(MBN STAR),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황홀한 메리 포핀스의 마법”(매일경제), “에밀리 블런트의 완벽한 변신, 영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서울경제), “동심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영화”(문화뉴스), “메리 포핀스로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한 에밀리 블런트”(헤럴드POP), “꿈과 희망 주는 가족 뮤지컬의 정석”(미디어파인), “신나고 즐거운 동심의 세상으로 떠나도록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국경제), “사랑스러운 매력, 지성미 넘치는 태도와 유머로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존재감을 발휘한 에밀리 블런트”(동아닷컴), “어른들에게 마법 같은 동심을 선물하는 영화”(일간투데이) 등 130분 동안 펼쳐지는 황홀한 경험과 상상력이 넘쳐나는 뮤지컬 시퀀스, 에밀리 블런트의 완벽한 연기와 행복과 동심을 선사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시카고> 롭 마샬 감독을 비롯해 <라라랜드> 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 등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또한 ‘메리 포핀스’ 역에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에밀리 블런트를 필두로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더빙 캐스트로는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964년 동명의 원작 <메리 포핀스>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조합된 첫 특수효과 영화로 당대 디즈니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 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수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함께 디즈니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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