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콜레트'
19.02.22 13:57
올해의 이슈가 될 이름, <콜레트> 3월 개봉 확정!
영화 <콜레트>는 베스트셀러 작가, 유행을 선도한 트렌드세터, 성공한 브랜드 사업가, 무대 위 배우까지 거침없는 마이웨이를 통해 세상을 뒤흔든 아이콘이 된 여성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
<콜레트>는 <비긴 어게인>을 비롯해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파워를 보여준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자신의 배우 인생에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콜레트’를 꼽은 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실존 인물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이하 ‘콜레트’)는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탄생시킨 천재 작가, 유행을 이끌고 완판을 부르는 트렌드세터, 파리 사교계를 사로잡은 셀러브리티, 무대에서 자유로운 댄서이자 배우까지 다양한 시도로 신드롬을 만들어온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이슈메이커이다. <해리포터>시리즈의 원작자 조앤 K. 롤링, 코코 샤넬 등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들 역시 자신에게 영감을 준 인물로 ‘콜레트’를 꼽으며 그녀가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임을 입증한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작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삶을 소재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용기 내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콜레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콜레트> 메인 포스터 2종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강렬하고 도전적인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에게 ‘멋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먼저 의자에 비스듬히 몸을 기울이고 앉아 있는 모습의 ‘센세이션 포스터’는 “센 척 안해요, 난. 그냥 타고났으니까”라는 자신만만하고 도발적인 카피와 어우러져 영화와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슈 메이커 포스터’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확신에 찬 표정과 더불어 “올해의 이슈 메이커”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녀가 이 영화를 통해 인생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2종 포스터와 함께, 지난 21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선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벨에포크 시대, 프랑스 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던 미친 신드롬과 그 신드롬의 진짜 주인공인 ‘콜레트’ 라는 인물을 보여준다. 아직 여성이 쓴 소설이 출판된 적 없었던 20세기 초, 남편의 이름으로 출간된 ‘콜레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콜레트’는 헤어스타일, 패션 등을 유행시키며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지만 모든 공은 남편에게 돌아가는 현실을 깨달으며 박진감 넘치는 변화를 시작한다. 여기에 “미친 신드롬의 진짜 주인공. 빼앗긴 모든 걸 되찾기 위한 그녀의 거침 없는 마이웨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면서 용기 있는 목소리를 냈던 ‘콜레트’의 마이웨이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문화와 예술이 화려하게 꽃 피웠던 벨 에포크 시대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은 물론 파리의 살롱 파티, 물랑 루즈 등이 스크린에 펼쳐져 볼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키이라 나이틀리의 시대극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조건 보러 가야지! 분위기X배우 최고된다”(전**),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보는데, 이 배우 영화 분위기 좋음”(최**), “키이라 시대극이다!!!대박”(이**), “배경에 분위기에 키이라 나이틀리라니 그냥 보고싶당”(Ho**), “봐야 할 영화가 생겼다”(최**) 등 영화의 개봉소식을 반기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대극의 여왕 키리아 나이틀리가 선택한 배우 인생 최고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콜레트>는 오는 3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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