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이 풀린 악마, ‘무서운 이야기 : 오두막의 악마’ 3월 개봉 확정
19.03.21 11:00
악령이 깃든 오두막에서 탈출한 남자, 사라진 동생을 찾는 여자와 그녀의 친구, 그리고 삼류 TV쇼 진행자가 한발의 총성으로 인해 악령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고어 무비 <무서운 이야기: 오두막의 악마>가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데 이어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였다.
사라진 동생을 찾아 2년째 방황 중인 ‘르벨’과 그녀의 친구 ‘클로이’는 ‘고스트 앵글러’라 불리는 삼류 TV쇼 진행자 ‘빈센트’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바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이들은 의문의 총성과 함께 악령의 오두막에서 탈출한 남자 ‘레밍턴’을 만나게 된다. 단 한 발의 총성으로 인해 봉인되었던 악령들이 풀려나게 되고, 현장은 순식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살아남은 자들을 따라다닐 것이라는 ‘레밍턴’의 이야기에, 이들은 악령을 오두막으로 다시 가두기 위하여 유혈이 낭자한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악령과의 사투를 담은 하드고어 무비 <무서운 이야기: 오두막의 악마>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데 이어, 강렬한 컨셉의 포스터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넌 견딜 수 없을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악령의 오두막, 그리고 유혈을 예고하는 듯한 타이틀 디자인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령을 봉인하기 위한 피의 사투를 담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 오두막의 악마>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케이알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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