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극한의 스릴 영화 ‘커터헤드’

19.04.02 17:02

m_poster.jpg

취재를 위해 지하 50미터 터널 공사장을 방문한 탐사기자 ‘리’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기술자 2명과 강철 고압실에 갇힌 후 생존 확률 0%의 탈출을 시도하는 밀실 탈출 스릴러 <커터헤드>가 주인공들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1종의 보도스틸은 취재를 위해 지하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탐사기자 ‘리’의 모습부터, 지하 50M 아래 커터헤드에 완벽히 고립된 주인공들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평화롭고 침착해 보이던 ‘리’가 폭발 사고 이후, 공포에 완전히 압도된 듯한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여기에 그녀와 주인공들이 탈출하기 위해 어두운 진흙 속을 헤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은 끝까지 생존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강한 탈출 의지와 끈끈한 동료애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 봄 숨쉴 틈 없는 극강의 폐소 공포를 선사할 영화 <커터헤드>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버킷스튜디오)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