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웃 할리우드 대표 코믹 여왕 멜리사 맥카시의 ‘해피 타임 스파이’
19.04.10 17:51
할리우드 코믹 여왕 멜리사 맥카시와 병맛 인형들이 펼치는 개쩌는 코믹 수사극 <해피타임 스파이>가 믿고 보는 배우와 역대급 제작진의 만남으로 미친 상상력부터 속도감 넘치는 촬영, 빵 터지는 코미디까지 완벽 보장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해피타임 스파이>는 인간과 인형이 공존하는 도시 속 연쇄 인형 살해 사건 발생! 술, 담배, 유흥이 난무하는 어둠의 세계에서 펼치는 병맛 인형 탐정 ‘필립스’와 약 빤 열혈 형사 ‘에드워즈’의 낫닝겐급 범죄 코미디.
먼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통해 제21회 MTV영화제에서 최고의 코믹연기상 수상, 제84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제65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제18회 미국배우조합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많은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멜리사 맥카시. 이후, <스파이>에서 기존의 스파이 캐릭터와 액션을 뒤엎는 반전 매력으로 시종일관 대폭소를 안겨주며 제7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할리우드 대표 코믹 여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 개최된 제91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일으키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피타임 스파이>에서 걸크 터지는 열혈 형사 ‘에드워즈’ 역으로 분해 과연 어떤 웃음 폭탄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헝거게임><레고 무비>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엘리자베스 뱅크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멜리사 맥카시와 탈우주급 케미를 보여준 마야 루돌프까지 전격 출연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중이다.
한편, 제작진 역시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자랑해 국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스파이><나우 유 씨 미><지 아이 조><트랜스포머> 등 웰메이드 영화의 제작진이 총출동했기 때문이다. 독특한 상상력과 신선함을 배가시키는 공간 구성으로 영화의 재미를 극도로 끌어올린 <스파이>의 세트 담당자 켈리 베리가 이번에는 병맛 인형들의 세계를 힙하고 센스있게 만들어냈다. 여기에 <나우 유 씨미><지 아이 조><트랜스포머><원티드>의 촬영 감독 미첼 아먼드슨의 촬영까지 더해져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짜릿한 속도감은 물론 숨 막히는 완급 조절까지 더해져 극의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이처럼 기대를 안 하고는 못 배기는 개쩌는 배우진과 제작진의 조합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낫닝겐급 범죄 코미디 <해피타임 스파이>는 오는 5월 극장가를 단숨에 점령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인간과 인형이 함께 살아가는 LA에 인형들만 노리는 살인마가 나타났다! 상상 그 이상의 핵잼 범죄 수사 코미디 <해피타임 스파이>는 오는 5월 국내 개봉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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