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엄마의 가슴 시린 이야기 ‘로지’
19.04.16 16:05
<로지>는 집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차가운 세상에 뛰어든 엄마 ‘로지’ 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처절하게 그려 낸 작품. 필사적인 상황에 맞닥뜨린 네 아이의 엄마 ‘로지’가 자신이 맞닥뜨린 차가운 현실 속,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려 발버둥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로지>는 오는 5/2부터 개최되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되며 사회적인 문제까지 냉철하게 꼬집어 낸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로지>는 앞서 해외 영화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언론과 평론가들의 평가를 반영한 신선도 지수에서 10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 세계 해외 유명 언론들의 극찬 리뷰를 쏟아내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들은 “절박한 상황에 대처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조용하고 가슴 아픈 초상화!”(Hollywood Reporter), “결코 쉬운 해결책을 주지 않는, 가혹함을 보여주는 작품!”(Variety), “거대한 슬픔과 거대한 분노를 동시에 품은 작품!”(Guardian), “힘차다. 마치 누군가가 아주 현실적인 상황에서 보여주는 슈퍼우먼의 퍼포먼스 같다!”(Kermode & Mayo's Film Review) “다큐멘터리도 이보다 더 강력할 수는 없다!”(Sunday Times (UK)), “비통할 정도로 강하고,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작품!”(Observer (UK)), “냉혹한 현실에 맞서는 엄마와 가족들의 강인한 회복력!”(Times (UK)), “잔혹한 혼란만큼 감정적 따뜻함이 스민 영화”(Flickering Myth), “이 겸손한 사회주의 현실 드라마는 노숙자의 악몽으로부터 뜨거운 외침을 반영한다!”(The List), “가슴 아픈 상황 속에 공존하는 부드러움과 아름다움. 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뜰 수 없을 것이다!”(Sunday Independent (Ireland)) 등의 앞다툰 찬사를 쏟아내며 <로지>의 놀라운 작품성을 입증했다.
가족을 지키는 엄마의 모성애를 실화보다 더욱 실화같은 감동으로 선사, 2019 가장 가슴 아픈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로지>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는 5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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