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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력을 조각 내는 놀라운 이야기 ‘테이크 유어 데드’

19.05.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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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한 시신을 완벽하게 처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시체처리업자와 그의 딸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영화 <테이크 유어 데드>가 오는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우연히 범죄의 희생양이 된 시체를 처리하는 일에 가담했던 한 남자가 어쩔 수 없이 다수의 범죄사건에 연루된 시신들을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고 결국 딸까지 그 일에 가담하게 되는 기막힌 사연을 다루고 있는데, 결국 범죄는 범죄를 낳고 무한반복의 틀에 갇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영원불변의 진리를 대단히 독특한 소재와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범죄에 연루된 시체를 처리해주는 대가로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 윌리엄과 딸 글로리아의 모습과 우연한 기회에 이들과 기막힌 동거를 시작하게 된 잭키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녀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으로 인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운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장르를 조합한 구성 등은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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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크 유어 데드>는 시체처리를 범죄자들로부터 하청 받아 살아가고 있는 윌리엄과 그의 어린 딸 글로리아가 어느 날,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희생된 시체들을 처리하던 도중 잭키라는 여성이 죽지 않고 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영화로 숨통을 조여 드는 스릴과 함께 후반부에는 예상치 못했던 공포까지 영화는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선사한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의 조합과 철저하게 계산된 시나리오와 영리한 연출로 인해 해외언론은 “잘 만든 범죄 스릴러” (Erin Grant), “참신한 아이디어” (Kieran Fisher), “빠르고 설득력 있는 전개” (Andrew Young), “대단히 흥미로운 장르” (Morgan Robinson), “퓨전장르의 대표적인 정석” (Sean Kelly), “배우들의 연기는 단연 최고” (Timothy D Rideout), “놀라운 감동이 있는 영화” (Sherry Li) 등의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시체를 처리하는 것이 숙명이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을 가지게 된 부녀의 놀라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테이크 유어 데드>는 오는 5월 23일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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