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 피닉스’ 팬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19.05.15 18:04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지난 5월 14일(화) CGV 왕십리에서 ‘리멤버 엑스맨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엑스맨 팬들을 위한 자리답게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자비에 영재학교 학생증과 엑스맨 로고가 삽입된 모자, 그리고 각종 오리지널 굿즈까지 모두 포함된 푸짐한 경품을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하며 역대급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극장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의 주인공들로 완벽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파이널 예고편과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되고, 오직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 팬들을 위해 ‘비스트’ 역의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직접 남긴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니콜라스 홀트는 “한국의 엑스맨 여러분 안녕하세요. 엑스맨 팬 쇼케이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엑스맨>의 진정한 팬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남다른 감사 인사를 전해 극장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서 푸짐한 경품이 걸린 OX 퀴즈 이벤트는 <엑스맨> 시리즈와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대한 흥미로운 퀴즈들로 구성되어 팬들의 열띤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다음 순서는 엑스맨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김봉석 문화 평론가의 엑스맨 영재학교 강연이었다. “<엑스맨> 시리즈가 슈퍼히어로 영화의 기준을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라며 강연을 시작한 김봉석 평론가는 엑스맨 원작 코믹스의 등장 배경부터 각 시리즈가 다루는 시대상, 그리고 <엑스맨> 시리즈가 갖는 장르적 의의까지 짚어내 팬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선사할 이번 작품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풋티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19년간 엑스맨과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도 마련되어 자리에 함께한 엑스맨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은 “포토존 이벤트, 특별 강연회 그리고 풋티지 영상까지 즐겁고 황홀했던 순간이었어요!”, “풋티지 시사회만으로도 너무 설렜는데 이렇게 혜자로운 자비에 스쿨 입학 굿즈까지 무슨일이야..”, “오늘 강연 정말 좋았음”, “쇼케이스 풋티지 영상 너무 좋았고 매력적이었네요!” 등 역대급 굿즈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한 강연, 풋티지 영상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쏟아내며 이번 리멤버 엑스맨 팬 쇼케이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풋티지 영상 보고 나니 왜이리 떨리는지ㅠ 기대감 1000배 상승!!”, “6월 용아맥 중앙에서 보겠다는 목표가 생겨버렸습니다”, “15분 상영이었는데 임팩트가 최고다!”, “최초로 본 푸티지, 6월이 진짜 기대된다” 등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풋티지 영상이 남긴 강렬한 임팩트와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뜨거운 반응도 이어져 벌써부터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오는 5월 27일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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