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하고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완벽한 살인’ 6월 개봉 확정
19.05.28 17:09
영화 <완벽한 살인>이 핏빛 복수를 예고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완벽한 살인>은 할머니의 손자 ‘대니’와 요양사 ‘알렉스’가 유산을 독식하기 위해 벌어지는 잔혹한 핏빛 이야기를 담은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영화 속 의문의 요양사 ‘알렉스’역을 맡은 타라 맥켄은 실제 리얼한 액션이 소화 가능한 스턴트 액션배우로, 최근 개봉을 앞둔 <맨 인 블랙: 인터네셔널>에도 스턴트 배우로 참여한 이력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호텔 아르테미스><데스티네이션 웨딩> 등 할리우드의 다양한 작품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으며, <완벽한 살인>에서도 타라 맥켄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스턴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뜨거운 불길 속 총을 들고 서있는 요양사 ‘알렉스’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미 얼룩진 옷차림과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알렉스’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벌어지는 사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 사람을 잘못 건드렸다’라는 카피는 <완벽한 살인> 속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유산을 두고 싸우는 손자 ‘대니’와 함께 벌어지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은밀하고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개봉고지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 맨몸 액션부터 총기 액션까지 실제 액션 가능한 배우를 캐스팅하며 리얼리티를 살린 영화 속 다양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스타일리시한 리얼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완벽한 살인>은 6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BX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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