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범죄 액션 ‘벤트 : 마약의 도시’ 메인 예고편 공개
19.06.19 09:22
<스타트렉 시리즈>의 칼 어반과 <오션스 시리즈>의 앤디 가르시아, [모던 패밀리] 시리즈의 소피아 베르가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가 7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벤트: 마약의 도시>는 수사 중 동료 ‘찰리’를 잃고 누명을 쓰게 된 마약 범죄 수사관 ‘다니엘’이 출소 후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약 수사 중 누명을 쓰게 된 ‘다니엘’은 출소 후 복수를 계획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에게 위협받는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거대 조직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조력자 ‘지미’와 의문의 여인 ‘레베카’는 등장만으로도 더욱 그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예고편 속, 화려한 액션과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의 포스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복수를 위해 “거대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는” 그 여정이 선사할 짜릿함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한다.
이처럼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예고한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는 화려한 캐스팅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스타트렉 시리즈><토르: 라그나로크><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칼 어반과 <오션스 시리즈><대부 3><맘마미아 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앤디 가르시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서 ‘똑뚜미 여사’로 불리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소피아 베르가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 이처럼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진에 <캡틴 아메리카> 제작진이 참여해 2019년 또 다른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통쾌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는 7월 개봉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버킷스튜디오&노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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