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범죄 스릴러 ‘비스트’ 온라인 호평 세례
19.06.20 17:03
올 여름 색다른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 <비스트>가 국내 언론과 최초시사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이목을 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먼저 지난 6/18(화)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 이후 국내 언론은 “<비스트>는 기존의 범죄물을 과감히 비트는 방식이 신선하고 매력적인 영화”(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마치 블랙홀에 빠져든 것처럼 엄청난 영화적 몰입감을 선사한다”(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등 <비스트>만의 강렬한 서스펜스와 압도적 몰입감에 대한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안개가 걷힐수록 짜릿한, 연기 괴물들의 합이 돋보이는 <비스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이성민VS유재명, 치열하게 부딪히는 130분의 강렬함!”(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등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 또한 이어졌다.
이처럼 국내 주요 언론을 사로잡은 <비스트>는 최초 무대인사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찬사까지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가장 많이 보인 반응 역시 극강의 서스펜스,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미장센 그리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로 종합돼 눈길을 끈다. “올 여름 아니, 올해 최고의 범죄 스릴러 영화”(페이스북 @홍**),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인스타그램 @song****), “닥쳐오는 상황 속 어떤 선택을 할지 인물들의 시각과 입장을 따라가며 처절하게 공감할 수 있다”(익스트림무비 @애***), “쉬지 않고 터지는 사건들에 의해 계속 꼬여가는 전개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익스트림무비 @호***), 등 끝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에 대한 생생한 극찬들이 가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몰입감 덕분에 긴장감도 두 배 세 배! 진짜 숨 막히는 줄 알았다”(익스트림무비 @귤***), “격한 감정들과 긴장감을 손을 움켜쥐게 할 만큼 잘 표현한 작품”(익스트림무비 @gr****), “저는 이미 N차 예약이고요”(트위터 @HO***) 등 <비스트>만의 장르적 쾌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관람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여기에 “절정의 순간마다 귓가를 찌르는 음악들도 독특했습니다”(익스트림무비 @하****), “연기도 좋고 그림도 잘 빠졌습니다. 즐기기엔 충분한 영화!”(익스트림무비 @아****), “이 시대의 '분노'를 스릴러 형식으로 세련되게 담아내서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익스트림 무비 @소****) 등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반응도 눈에 띄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의 연기가 모든 것을 압도한다”(인스타그램 @tae******), “혼신을 다 넣은 연기 대결을 보는 맛이 쏠쏠”(익스트림무비 @쿨*), “이성민 배우의 절규 장면은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네이버 @ks****), “이성민 배우의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연기, 유재명 배우의 잔잔한 듯 세심한 연기는 최고의 스크린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익스트림무비 @Fi*****), “춘배는 전혜진 배우라서 더욱 빛났던 캐릭터”(익스트림무비 @영****), “중립적이지만 밝은 모습의 연기를 잘 보여준 최다니엘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익스트림무비 @green**) 처럼 대한민국 최고 연기 괴물다운 배우들의 힘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 이들의 시너지에도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기대감을 더한다.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비스트>는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NEW)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