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강 공포 체험을 선사할 영화 ‘변신’ 1차 예고편 공개
19.07.15 16:50
올여름 극장가를 극강 공포 체험의 현장으로 만들 영화 <변신>의 1차 예고편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변신> 1차 예고편은 7월 12일(금) 저녁 6시 온라인에 최초 공개된 이후 약 72시간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변신>은 공개하는 스틸, 포스터, 예고편 마다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단언컨대 올 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또한 예비 관객들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변신>의 독특한 예고편을 호평 중이다. 예비 관객들은 ‘느리게 감기’를 통해 한 컷, 한 컷 캡쳐를 하며 이미지의 의미를 파악하는 놀이에 푹 빠졌다. 개발자가 의미를 숨겨둔다는 ‘이스터에그’처럼 <변신> 1차 예고편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피드백이 일어날 정도로 영상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마치 할리우드 흥행 공포 영화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 <어스>등의 콘텐트를 접했을 당시 예비 관객들의 반응과 유사하다. 1차 예고편을 접한 관객들은 “일단 예고편은 이것만 보고 <변신> 내용은 다 차단 해야겠다. 무조건 극장가서 1차로 본다”, “임팩트 대박”, “영화 끝내줄 것 같다”, “올 여름 젤 복병이 될 듯”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변신>은 2019년 개봉한 공포 영화 예고편들의 동시기 누적 수치와 비교했을 때도 <어스> <애나벨: 집으로> <사탄의 인형> 등을 모두 뛰어넘어 단언컨대 가장 강력한 공포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네티즌들의 반응과 함께 과연 <변신>은 어떤 영화일지 극장가에선 올해 가장 궁금한 작품으로 떠올랐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 전에 없던 신선한 설정과 김홍선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이 만난 영화 <변신>은 2019년 8월, 새로운 체험형 공포 영화가 될 것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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