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막장을 맞은 ‘수상한 교수’ 조니 뎁이 온다!
19.07.17 17:37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할리우드 명배우 조니 뎁이 선사하는 유쾌한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가 오는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상한 교수>는 불치병 말기 판정을 받게 된 대학교수 ‘리차드’가 남은 삶을 마음껏 즐기기로 결심하고 자신만의 수상한 피날레를 계획하며 벌어지게 되는 인생 막장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수상한 교수>의 30초 예고편은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학생들은 엉망진창, 와이프는 바람났고, 딸래미는 커밍아웃’, 여기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리차드’(조니 뎁)의 “다 집어치워!”라는 절규는 앞으로 그의 앞에 놓일 현망진창 라이프에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단 1초마저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한 ‘리차드’는 “죽음을 기다리는 여러분 행운을 빌어요”라며 쿨한 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엉망진창 취중 야외 수업으로 주목을 끌 뿐 아니라 학생들 앞에서 작업(?)을 개시하는 등 예측이 불가한 에피소드들이 난무할 <수상한 교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상한 교수>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해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에게 역대급 쿨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니 뎁이 전하는 엉망진창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하여 국내 극장가를 발칵 뒤집을 것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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