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루크 에반스, “한국 개봉 축하해요! 사랑해요”
19.08.08 17:48
오는 8월 28일 개봉을 앞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영화이다. <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루크 에반스가 영화 <안나>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개봉 축하 인사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7일(국내 시간 기준) 루크 에반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8월 28일 개봉 축하해요. 한국 사랑해요”라며 직접 한글로 개봉 축하 인사와 더불어 한국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도 표현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루크 에반스는 주인공 ‘안나’를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강력한 킬러로 성장시키는 KGB의 훈련 요원 ‘알렉스’로 완벽하게 변신,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액션으로 또 한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액션 영화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액션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안나>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부터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뤽 베송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신예 스타 사샤 루스부터 <덩케르크><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 <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받아온 루크 에반스, <더 퀸>으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의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단 하나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안나>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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