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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판타지 로맨스를 담아낸 ‘경계선’ 티저 예고편 공개

19.08.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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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는 조금 다른 두 남녀의 기묘한 사랑을 통해 모든 경계에 놓인 이들을 위로하는 환상적인 마스터피스 <경계선>이 경이로운 비주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를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경계선>은 후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여인 ‘티나’와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보레’의 기묘한 만남을 매혹적이고 강렬하게 담아낸 오드 판타지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출입국 사무소에서 일하는 주인공 ‘티나’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냄새로 수치심이나 죄책감 분노 같은 걸 느낄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티나’의 대사는 후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신비롭고 기발한 설정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숲 속에서 나타난 여우와 주인공 ‘티나’가 창문을 가운데 두고 서로 교감하는 장면은 기묘하고 환상적인 무드를 자아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후, 미스터리한 남자 ‘보레’가 등장하는 장면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향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장면과 함께 “당신은 완벽해요”라는 ‘보레’의 대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아름답고 파격적인 사랑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97%”를 비롯해 “가장 지적인 로맨스”(Variety), “숨이 멎는 듯한 매혹적인 이야기”(Starburst) 등 해외 매체의 눈부신 찬사는 웰메이드 마스터피스로서의 신뢰도를 더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경계선>은 제71회 칸영화제 대상과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공식 초청 등 해외 권위 있는 시상식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극찬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또한, 영화는 뱀파이어 소녀의 순수한 로맨스로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렛 미 인>의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 그가 직접 <경계선>의 각본에 참여하여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로맨스 세계관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티나’가 지닌 신비로운 능력과 황홀한 러브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강렬하고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올가을 단 하나의 오드 판타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4시간에 걸친 섬세한 분장 작업을 통해 완성된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비주얼은 판타지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이끌림, 결코 잊지 못할 100분 간의 낯선 이야기!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경계선>은 올가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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