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한 번 확고한 로버트 패틴슨?
13.07.03 15:39
로버트 패틴슨에게 드디어 새 여친이 생겼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코프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패틴슨은 지난달 29일,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취재 결과, 당시 패틴슨의 옆자리에 있었던 여성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코프로 밝혀졌다.
라일리 코프는 1989년생으로 14세 때 돌체&가바나 런웨이 쇼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2년 후 크리스찬 디오르 모델이 되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고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던 로버트 패틴슨에게 새 여친이 생겼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라일리 코프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쌍둥이처럼 닮았다는 것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랑 닮아서 좋아하는 걸까?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잊으려고 비슷한 사람을 사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