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 보기 드문 청순+소녀 이미지의 여배우
13.07.08 16:43
알렉시스 브레델
1981년 9월 16일(미국)
170cm
학력-뉴욕대학교 영화
데뷔-2000년 드라마 '길모어 걸스'
한국에서는 배우라는 타이틀보다 파란 눈으로 더 유명한 알렉시스 브레델.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문 청순한 미모와 소녀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브레델의 어머니는 브레델이 어렸을 때 그녀의 수줍음을 극복시키기 위해서 지역 극단에 그녀를 데리고 갔고, 지역 쇼핑몰에 스카우트되어 패션모델이 되기 전까지 지역에서 제작한 '우리 마을'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했다.
데뷔작은 2000년 TV 시리즈물인 '길모어 걸스'로 싱글맘인 로렐라이 길모어의 딸인 로리 길모어 역으로 출연했다.
2005년 맥심이 선정한 가장 Hot 한 여성 100인 중 87위에 뽑히기도 했으며, '길모어 걸스'에 함께 출연한 밀로 벤티미글리아와 3년 반 연인 관계로 지내다 2006년 여름 헤어졌다. 그리고 올해 초 드라마 '매드 맨'에 연인으로 함께 출연해 교제한 빈센트 카세이져와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