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았나?', 채닝 테이텀 딸 사진 공개
13.07.10 17:08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의 딸 에벌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토요일, 딸과 함께 외출하는 제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에벌리는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사이의 첫 번째 자녀로 5월 31일 런던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왔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에벌리의 모습은 편안해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일요일, LA 공항에서 딸을 품에 꼭 끌어안고 공항으로 들어가는 채닝 테이텀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번 에벌리의 사진이 공개는 두 번째이다. 갓 부모가 된 제나와 채닝은 지난 6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에 딸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