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자로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
13.07.10 17:31
챙이 큰 검은 모자를 쓴 안젤리나 졸리가 하와이 오아후 섬의 숲을 답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안젤리나는 '언브로큰' 영화 제작을 위해 당분간 하와이에 머무를 예정이다.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로라 힐렌브랜드의 소설을 각색한 이번 작품은 2011년 <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 이후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참여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이날 여행에 함께했던 매덕스와 팍스의 모습은 모이지 않았다. 매덕스와 팍스는 지난달 'Wold War Z'의 홍보를 위해 브란젤리나 커플과 함께 런던과 베를린을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