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아론 애크하트가 프랑켄슈타인 아담 역을 맡은 <아이, 프랑켄슈타인>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2014년 1월 24일 개봉 예정)

 

소설가 메리 셸리에 의해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은 나사가 박힌 머리, 꿰맨 상처가 가득한 얼굴 등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무섭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아론 애크하트가 연기하는 프랑켄슈타인은 괴물과는 거리가 멀다. 아직 영화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많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우리의 생각과는 프랑켄슈타인과는 많이 다르다.

 

 

메리 셸리의 소설은 인간이 되려고 하는 '창조물'의 이야기지만 스튜어트 베티가 제작하는 <아이, 프랑켄슈타인>은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배경을 현재로 옮겼다.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괴물 '아담'은 사립탐정으로, 그의 불멸의 비밀을 캐내려는 노틀담의 꼽추, 투명인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들과 대결한다.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많은 배우들이 연기를 해 명성을 얻었지만 이미 애크하트는 <아이, 프랑켄슈타인>의 몬스터를 어떻게 연기해 낼지는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전까지 알 수가 없다.

 

무비라이징이 고전영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몬스트는 어떻게 그려졌는지 찾아봤다.

 

 

 

 

 

 

 

 

 

 

 

 

 

 

 

 

 

 

 

슐러 헨슬리, 반 헬싱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