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완전히 망가진 아만다 바인즈

13.07.24 16:50

EWF.JPG
 
국내에서는 '쉬즈 더 맨'과 '러브렉트'로 유명한 아만다 바인즈. 개성 있는 연기와 상큼함으로 주목받았지만 2010년 영화 '이지 A'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뜸해졌던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었다.

이후 아만다 바인즈는 '제2의 린제이 로한'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신분열·마약을 꼬리에 달고 사는 할리우드 사고뭉치가 되었다.
 
1.jpg
 
%BE%B8~2.JPG

그런 그녀가 최근 방화 이후 정신질환을 의심받아 입원했다고 한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22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사우전드오크스에 위치한 일반인 사유지에 무단침입해 차고진입로에 작은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리고 방화 당일 낮에는 하의를 입지 않은 채 쇼핑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1372379464069.jpg
 
20130724000487_0.jpg
 
20.jpg
 
%BE%B8~3.JPG

여러 차례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던 아만다 바인즈는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으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며칠 후 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 경찰이 자신의 주요 부위를 만지고 성추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BE%B8~4.JPG
 
130501_5180a6af10fd0_59_20130501142606.jpg
 
EGW.JPG

또한, 지난 5월 36층에서 물담배 병을 던져 체포된 바 있으며 최근 온·오프라인에서의 기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비라이징
movi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