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REA' 휴 잭맨의 딸 '에바'의 간식은?
13.07.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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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은 헐리웃의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다. 지난 2009년 내한 당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휴 잭맨은 종종 한국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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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 잭맨은 자신의 딸 에바에게 한국에서 선물 받은 한복을 입힌 사진이 할리우드 연예사이트에 실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복에 이어 에바의 간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길거리에서 킥보드를 타고 놀다가 김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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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야무지게 김을 먹는 에바의 모습은 많은 팬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자신을 "한국 광팬"이라고 자처하는 휴 잭맨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에게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한다.
휴 잭맨은 예전 "아버지가 사업 때문에 지난 30년 동안 자주 한국에 왔다. 그래서 그런지 내 방에는 태극기가 있었고 내 여동생은 한복을 입고 다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