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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계속 빨래로 드시겠어요? 피부를 늙게 하는 나쁜 습관들

13.1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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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를 음료를 마시기 위해 입술을 오므리는 동작이 주름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아셨나요? 나이의 흔적을 줄기기 위해서 지켜야 할 몇 가지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 습관들을 실천하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효과는 배가 됩니다. 
어려서 몸에 밴 습관으로 평생 가는 법이지요. 피부에 좋은 습관들을 시작하고 실천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윤기나는 어려 보이는 피부를 지킬 수 있다는데 뭔들 못하겠습니다.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시기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결코, 너무 이른 시기란 없습니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가장 먼지 시작할 일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층의 콜라겐은 점점 사라지고 탄력을 잃는 일은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안티에이징크림이나 세럼보다 월등히 저렴한 제품으로 30초만 투자하면 탄력을 잃어가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 3번 이를 닦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덧붙여, 목과 손도 잊지 마세요. 얼굴과 함께 목과 손은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그러므로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목과 손에도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근육의 움직임은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자주 웃는 사람은 입 근육과 눈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 쉽고, 자주 찡그리는 사람은 미간에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아무 표정도 짓지 않는 건 불가능 한 일이니 밤에 꼭 입가와 이마에 레티놀을 바르고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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