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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코스트너, 액션 넘치는 '아빠'로 돌아오다

14.01.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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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투 킬](3 Days to Kill)
감독: 맥지
출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외
국내 개봉: 2014년 4월 3일


[테이큰] 시리즈의 뤽 베송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았고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미녀삼총사]의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주연 배우는 무려 헐리웃 액션의 전설, 케빈 코스트너입니다. 아버지로 돌아온 케빈 코스트너의 멈출 수 없는 액션, [쓰리 데이즈 투 킬]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지었습니다.

[쓰리 데이즈 투 킬]은 최고의 비밀 요원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케빈 코스트너는 생명을 담보잡힌 특수요원 '에단 러너'를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일 때문에 멀어져버린 가족들과의 사이를 회복하고 싶어하는 '에단 러너'는 가족과 자기 자신, 모두를 위하여 위험한 임무에 발을 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조니 뎁의 약혼자로 이름을 알린 섹시 스타 엠버 허드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한편 에단 러너가 끝까지 지키고 싶어하는 딸은 [엔더스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제작자인 뤽 베송 감독이 각본가로 나선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화려한 액션의 향연과 함께,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그릴 예정입니다. [쓰리 데이즈 투 킬]은 우리나라 기준 오는 4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동영상=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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