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2] 제작 진행! 새로운 각본가 투입
14.04.01 14:04
현재 [판타스틱 포] 리부트의 연출자가 된 조쉬 트랭크 감독을 유명하게 만든 데뷔작 [크로니클]의 후속편(이하:크로니클2)이 만들어진다. 제작사인 20세기 폭스는 이전에도 [크로니클2]의 제작을 서두를 계획이었지만, 전작의 각본을 담당했던 맥스 랜디스가 완성한 각본이 만족스럽지 못해 새로운 각본가를 투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각본가는 25세의 젊은 각본가인 잭 스탠리로 [스위트 하트]라는 작품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폭스는 전작이 무명의 젊은 신인 감독,각본,배우들을 기용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과감하고 도전적인 제작진을 구성해 또 한 번의 놀라운 후속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크로니클]은 1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가 넘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운 2012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다. 영화의 성공으로 감독 조쉬 트랭크와 신인배우 데인 드한과 마이클 B.조던은 헐리웃 최고의 스타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