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의 [허큘리스] 8월7일 개봉 확정
14.07.01 09:32
[허큘리스]가 8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큘리스]는 지옥의 신에 맞서 싸운 아무도 몰랐던 '허큘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우리가 알고있는 판타지 신화를 탈피하고 시대극을 배경으로 한 그래픽 노블 [허큘리스: 트라키안 워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 헐리웃 최고의 액션스타로 성장한 드웨인 존슨은 신화 속 캐릭터와 가장 흡사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그 자신의 전매특허인 최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국열차]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명배우 존 허트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검은 수염' 이안 맥쉐인,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여전히 사랑 받는 조셉 파인즈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샤넬의 뮤즈인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스크린에 데뷔해 첫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24번째 ‘'007' 시리즈 [본드24]의 새로운 본드걸로 유력한 잉그리드 볼스 버달이 합류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핫바디의 남녀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 [러시 아워]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허큘리스]는 8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STORY
제우스의 아들 ‘허큘리스’. 신들의 미움을 받아 맡겨진 불가능에 가까운 12과업을 달성하며 온 세상의 전설이 된다. 그의 위대한 업적을 전해 들은 트라키아 왕은 허큘리스와 그의 동료 전사들에게 켄타우러스 군대를 거느린 마법사를 물리쳐달라고 요청한다. 허큘리스의 엄청난 괴력과 동지들의 의리만이 강력한 적과 맞설 유일한 무기가 되는데…
제우스의 아들 ‘허큘리스’. 신들의 미움을 받아 맡겨진 불가능에 가까운 12과업을 달성하며 온 세상의 전설이 된다. 그의 위대한 업적을 전해 들은 트라키아 왕은 허큘리스와 그의 동료 전사들에게 켄타우러스 군대를 거느린 마법사를 물리쳐달라고 요청한다. 허큘리스의 엄청난 괴력과 동지들의 의리만이 강력한 적과 맞설 유일한 무기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