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마이 시크릿 호텔] 합류! 2년 만에 복귀
14.07.16 16:23
최정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에 전격 합류했다. 2012년 KBS 2TV [선녀가 필요해] 출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한 데 섞인 혼합 장르로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극중 최정원은 수려한 외모와 스마트함을 자랑하는 남궁민의 우직하고 든든한 조력자 '사이먼 최' 역을 맡았다. 빠른 두뇌회전과 민첩함으로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마치 한 그루의 소나무처럼 남궁민의 곁을 보좌하며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최정원은 최근 ‘40’의 ‘Black’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