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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에서 배우로…화영, 영화 [오늘의 연애]로 첫 연기 데뷔

14.07.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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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출신의 前 멤버 화영이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화영은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 문채원과 함께 출연한다.
 
극중 화영이 맡은 '희진' 역은 당차고 거침 없이 통통 튀는 매력의 여대생 캐릭터로 화영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의 연애]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는 제 인생에 있어 첫 영화인 만큼 많이 걱정도 되고 긴장이 된다. 그래서 그만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승기, 문채원 같은 좋은 선배들이 함께 하는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테니 아직 미흡하고 서툴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영화 촬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영화 [너는 내 운명], [그 놈 목소리]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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