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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에 김남길, 김명민 캐스팅

14.12.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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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를 지향하는 [판도라]가 김남길, 정진영, 김영애, 문정희, 김대명, 그리고 김명민등 호화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영화 [판도라]는, 지난 2012년 [연가시]를 연출한 박정우 감독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로 국가를 흔드는 대재앙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국민들과 대통령의 헌신적인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린 이야기로 알려졌다. '역대급 재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베일에 쌓여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켜 주고 있다.
 
대재앙 앞에서 가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혁’ 역에 김남길이, 대한민국 대통령역에 김명민이 특별출연하며, 그 밖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진영, 김영애, 문정희 그리고 [미생] 김대리로 주목받는 김대명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사 NEW의 2015년 야심작중 하나인 [판도라]는 2015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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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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