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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2] '아이언맨' 새로운 슈트? '마크 43' 피규어 공개

14.12.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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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어벤져스 2)에 등장할 아이언맨의 새로운 슈트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피규어가 공개되 화제다.
 
액션 피규어 업체 핫토이즈는 14일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블 영화 [어벤져스 2]에 등장할 아이언맨의 '마크 43' 슈트의 공식 피규어를 공개했다. 실제 크기의 1/6 정도 축소된 피규어로 영화속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착용할 새로운 슈트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피규어에는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얼굴도 들어가 있어, 실제를 방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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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마크 43'은 부드러운 빨간색이 보다 더 많이 추가되어있다.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아이언맨 3]에 등장한 '마크 42' 슈트의 기본 기능에 전투적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양한 '마크 43'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핫토이즈 페이스북 페이지
 
이외에도 최근, 완구업체인 레고도 [어벤져스 2]의 레고 출시를 앞두며 영화속 전투 배경이 담긴 팜플렛과 완구를 공개해 영화의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시켜 주었다.
 
이 배경에는 서울 마포대교도 등장해 서울에서 펼쳐질 액션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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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에 등장한 [어벤져스 2] 마포대교 액션 장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북미기준으로 2015년 5월 1일 개봉하며 한국은 그보다 빠른 4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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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핫토이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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